백운산(호박소)
2009.07.04.토
구글궤적
삼거리 윗쪽 생뚱맞게 가지를 친 궤적은 알바 구간이다.
고도표
출발지점인 백연사 주차장은 고도 400미터 지점에서 시작이 되고,
백운산 정상에 이르기까지 암릉 된비알의 연속이다.
중식장소는 시원한 물이 철철흐르는계곡
들머리 - 백연사 주차장(09:30)
우리 활주로에 첫선을 뵈는 원종이
전망대에서 목을 축이고 있는...
뒤로 보이는 백운산 암릉이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어찌된 일인지,.. 아마도 강한 태양광 때문에 암릉구간 사진이 몽땅 노출오버..
정기 산행때 다시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요런 로프구간이 얼마간 이어진다.
활주로 여성 회원님들이 건너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굵은 밧줄로 이어져 있다.
여성 횐님들 절대 겁먹지 마세요^^
암릉을 배경으로..
백운산정에 이르도록 조망 하나는 속된말로 끝내준다.
백운산 정상(885m) - 10:52
1시간 22분 소요, 땀을 꽤나 흘리게 하는 구간이었다.
이후 구간은 큰 어려움이 없다. 약간의 오르막을 제외하면 시원한 계곡 일색이다.
중식터(12:31~13:18)
요렇게 시원한 계곡이 끝없이 이어진다.
계곡 물소리에 귀가 멍멍할 지경.
맛난 점심에 시원한 막걸리, 진수성찬이 별건가?
호박소(14:00)
말로만 듣던 호박소다. 시원한 풍경에 그냥 뛰어들고픈 욕망이 든다.
위험지역 안내문에 섣불리 도전하는이는 없었다.
호박소 내려오는 길에 벌집을 건드린 모양이다.
내가 먼저 쏘이고(장단지) 그다음엔 원종이가...
봉침까지 맞고나니 오늘산은 말 그대로 건강산행이 되어버렸다.
말벌이라 그런지 침 맛이 제법 맵다.
호박소 전경
피서객으로 계곡이 시끄럽다.
깨끗하게 놀다가 가야 할텐데 아랫쪽으로 더 내려가면 그릇까지 씻어제치니
눈살이 찌뿌려 진다.
백연사(14:14)
점심먹고, 탁족 즐기고,..
5시간여의 환상적인 답사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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