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 6/25

2005. 6. 26. 20:42 from 영화 이야기

사 하 라

감독 : 브렉 아이즈너
주연 : 매튜 매커너히, 스티브 잔, 페넬로페 크루즈, 람베르 윌쏭, 글린 터먼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27분
제작년도 : 2005
개봉일 : 2005년 06월 23일
국가 : 미국

-----시놉시스-----

인류 최후의 보고, 서 아프리카 라고스(Lagos) : 전설 속 숨겨진 ‘시크릿 코인’을 칮아라!!
전설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에 모든 인생을 건 세계 최고의 모험가 더크 핏(매튜 맥커너히).
더크는 서 아프리카 라고스에서 진행되는 유물 작업 중 남북 전쟁 때 사라진 전함 속에 숨겨진 ‘시크릿 코인’을 발견하게 된다. 금화로 만든 ‘시크릿 코인’을 가득 싣고 사라진 ‘죽음의 함선’을 찾기 위해 더크는 그의 죽마 고우 알(스티브 잔)과 함께 말리로 떠나는데….

비밀이 숨겨진 땅, 말리(Mali) : 정체 모를 세력의 암살 위협으로부터 그녀를 구하라!!
말리에 도착한 더크와 알은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일행이 몰살 하고, 암살 위험에 빠진 에바(페넬로페 크루즈)를 구해주게 된다.
에바는 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전염병을 찾기 위해 파견된 WHO(세계 보건 기구)의 의사로 그녀는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이 오염된 물과 관계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1초마다 터지는 예측불허의 연속, 사하라 사막(Sahara) : 비밀의 대륙에 숨겨진 검은 음모를 밝혀라!!
설상가상으로 사하라의 악명 높은 반군인 투아레그족과 마주치게 된 더크 일행….
투아레그족의 은신처에서 죽음의 함선’이 그려진 오래된 벽화를 발견하고, 더크는 그 벽화를 통해 사막 밑 어디 선가 흐르는 물의 근원지가 바로 ‘죽음의 함선’이 숨겨진 곳일 거라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하지만 사하라의 물은 이미 치명적인 독극물로 변하여, 한 달 뒤면 전세계로 퍼져 인류의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만드는 상황!
‘죽음의 함선’을 찾으려던 그들의 모험은 시시각각 조여 오는 정체 모를 세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더크는 아프리카 대륙에 숨겨진 검은 음모에 맞서 ‘죽음의 함선’을 찾을 수 있을까?(발췌 - 엔키노)

@감상평@

화끈하고, 신나고... 한마디로 "인디아나 죤스" 류의 영화였다.

킬링타임용 으로 제격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영화..

모처럼 웃고 즐기고,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튜 메커너히.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예전에 봤던 영화속에서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었는데

사하라에서 보여준 자연인으로 돌아간듯한 터프함이 정말 매력 적이었다.

같은 남자가 봐도.. 그런데 상대역인 페넬로페 크루즈는,매력이라고은 찿아 볼 수가 없는 평범 그자체..

조연으로 나온 자그마한 키의(스티브 잔)도 돋보이는 연기력을 보여 주었다.

조연으로서의 제몫을 충실히 수행 했다고 할까? 다소 신비감이나 무게감에서는 대 배우 헤리슨포드

가 포진했던 "인디아나 죤스"에 미치지 못함은 어쩔수 없지만, 한동안 뜸했던 액션 어드벤쳐에의 갈증을 풀어

주기에는 충분했다. 좀더 강력한 악역이 아쉬운부분또한 지적의 대상이겠지, 악역에는 역시 "게리 올드만"이

제격이 아닌가 한다(람베르 윌슨). 하여튼 총평을 하자면, 피서용 가족영화로는 아주 적합한 영화 였음.^^

★★★☆(5개 만점)


지원군을 보고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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