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 들렀다. 무지추운날씨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 내 애마... 결국 그 애마가 사고를 쳤다.
난생 처음 견인차에 코가 꾀어서 끌려가는 모습이 안스럽기 까지하다. 결국 거금 80만원의 수술비가 들어갔고
내일이면 퇴원할텐데 이제부터라도 몸보신 잘 시켜줘야겠다. 흑흑흑..
어쨌든 사진도 신경이쓰여 제대로 못찍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바디와 렌즈도 적응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다. 아 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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